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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청도시 홍도경제구 문화혜민 활동

복은 만가에 보낸다, 전개해

조성화 | 기사입력 2019/02/14 [18:38]

중국 산동성 청도시 홍도경제구 문화혜민 활동

복은 만가에 보낸다, 전개해

조성화 | 입력 : 2019/02/14 [18:38]
[내외신문]조성화 기자=지난 11일 청도시 홍도경제구 민간 문예가협회가 주최하는 문화행사가 ‘복은 모든 가정에 보낸다’라는 주제로 활동을 전개했다. 문화연합과 서예 동호자 등이 ‘복’자 글씨를 쓰는 행사를 통해서 홍도경제구의 건설 주체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보내준다는 의미이다..

 

이번 활동은 제3기 민간 예술절의 일환으로 올해 1월 초 시작으로 이미 10여 단지 및 단위에 ‘복’자 4000여 개, 춘련 1000여 폭 및 서예 작품 300여 폭 보내주었다. 또 설날 기간 민속 특색 향유, 전통 희곡 교류, 촬영 활동, 특집 전시, 연설 등 특색 가득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시민들에게 지속적 ‘문련만가’ 지원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 홍도경제구
▲ 홍도경제구

민간 문예 첫 공연에서는 하투거리 조해동지역사회에서 시작되었는데 ‘우리 중국의 꿈   문화 만가에 간다’를 주제로, 현장에서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고, 배우들은 시민에게 중국 가락, 희극, 소품, 가무 등 여러 형식의 내용으로 전통적 설날 분위기를 듬뿍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홍도’ 제3회 민간 예술절의 하나로서 설날기간, 지속적으로 민속 특색을 나누면서 전통 희극 교류, 촬영 취재, 특집 전람, 강좌 등 각각 특색이 있는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에게 서비스하는 등에 초점을 모을 것이다.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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