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1동에서 개최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새마을 부녀회원이 부상으로 받은 TV를 관내 경로당에 기증,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있다. 미담의 주인공인 신영희씨는 지난 28일 열린 한마음 척사대회에서 관내 어르신 및 주민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윷놀이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부상으로 디지털 TV를 받았다. 신씨는 한마음 척사대회에 참여한 것 자체가 즐거웠다며 부상으로 받은 29인치 디지털 TV를 관내 경로당에 기증하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