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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조직개편 및 인사 마무리로 재도약 시동

조성화 | 기사입력 2018/12/31 [14:23]

인천관광공사, 조직개편 및 인사 마무리로 재도약 시동

조성화 | 입력 : 2018/12/31 [14:23]
[내외신문]조성화 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019년을 맞이하여 1본부 3실 1단 14팀으로 조직을 개편, 인사를 마무리하고 공사 재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 인천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현장중심의 조직개편 >

○ 공사의 이번 조직개편은 인천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의 첫 단계 조치라고 밝혔다.

 

○ 우선 내년부터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개발지원과 섬, 해양관광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였다. 또한 송도컨벤시아 전시산업 전담 조직의 확대로 지역의 뿌리산업과 연계한 기획?자체 전시의 발굴 확대 등 MICE산업 집중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목적지로서 인천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한 단계 제고하고 방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의 지속적인 제공을 위한 사업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다.

 

○ 또한,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내실을 기하기 위해 총괄 본부장 제도를 도입하여 전사적인 업무를 조정?총괄하고 관리 및 지원 조직을 통합하여 16개팀에서 14개팀으로 슬림화하는 동시에 사업부서 및 현장 중심의 조직을 강화하였다.

      

< 적재적소 인재발탁, 양성평등, 통합과 화합의 인사 >

○ 직원 인사 또한 균형적인 인사로 조직의 통합?화합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공석이었던 실장, 단장에 대한 인사를 마무리하여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신설 팀장에 대해서도 역량있는 직원에 대한 발탁 인사로 성과 중심의 인사를 시행하였다.

 

○ 직원 최고 직급인 1급에는 역량있는 여성을 배치하여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팀장 이상 직원에 대해서는 역량, 평판 등을 고려 후 제일 적합한 보직을 부여하는 적소적재의 인사를 시행하였다.

 

○ 공사 총무인사팀 김화돈 팀장은 “이번 인사는 적소적재의 인재발탁, 양성평등 실현, 통합과 화합의 인사 등 3대 원칙하에 이루어졌고 앞으로는 조직의 창의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보직제의 신설과 직원 역량교육을 확대하고 성과와 역량중심의 인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관광공사 인사 >

 ■ 승진

▲ 1급 승진 국내마케팅팀 한현옥

▲ 2급 승진 전시팀 소연수, 운영팀 이종득

▲ 3급 승진 온라인마케팅팀 민준홍, 강화지사 윤 경,

재무회계팀 진춘동, 기획홍보팀 김태현

 

■ 팀장 이상 보직인사

▲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 한현옥, 관광산업실장 이주희,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소연수

▲ 기획조정실 전략기획팀장 문종건, 경영지원팀장 진춘동, 관광마케팅실 국내관광팀장 민준홍, 해외마케팅팀장 김태현, MICE뷰로팀장 김지안, 의료마케팅팀장 윤 경,관광산업실 관광인프라팀장 최영석, 해양관광팀장 김성우, 축제이벤트팀장 홍정수,송도컨벤시아사업단 운영팀장 신영섭, 전시마케팅팀장 김상윤,컨벤션마케팅팀장 정차섭, 전시사업팀장 정재균감사홍보팀장 김화돈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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