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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복지관,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 지역주민과 함께 우리 마을 상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해

복지공동체사업 ‘행복DAY’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마을의 관심을 갖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신포국제시장 상인들 만나

조성화 | 기사입력 2018/12/28 [21:16]

성미가엘복지관,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 지역주민과 함께 우리 마을 상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해

복지공동체사업 ‘행복DAY’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마을의 관심을 갖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신포국제시장 상인들 만나

조성화 | 입력 : 2018/12/28 [21:16]

[내외신문]조성화 기자=인천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8일 복지공동체 ‘주민이 중심되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 및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상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주민이 마을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행복DAY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시장을 지지하는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1시간 가량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함께한 주민들은 소소하지만 작은 캔커피와 ‘신포시장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팔찌를 함께 전하며 상인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노력하였다.

 

이 시간을 통해 시장 상인들이 웃음을 찾고, 그 날 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그 웃음을 기억하고 지역 시장으로 다시 발걸음을 하게 되는 희망을 가져본다.

 

이를 위해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 기존에 신포시장을 대상으로 이동책수레 활동을 진행했던 제물포고등학교 해피프렌즈 동아리 학생들 뿐만 아니라 신포시장을 지지하는 지역주민들까지 약 20여명이 넘게 참여하였고,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갖기 위한 작은 노력을 실천하였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복DAY는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지만, 지역주민이 마을에 관심을 갖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한 만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진행하였고,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이렇게 지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마을을 위해 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계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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