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성화 기자=영흥면기독교연합회(내5리 장로교회 목사, 이광수)는 2018년 12월 26일 영흥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하여“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금이백만원을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탁금으로 기부하였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어르신, 장애우 및 취약 계층에 대한 보살핌과 나눔에 앞장서는 지역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날 영흥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2월 20일 영흥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37만2천원을 기부하였다. 영흥고등학교(교장 권순범)은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줄 아는 마음을 갖는 것이 기특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이에 영흥면장은“영흥면에는 수급자, 독거노인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교회와 학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성화 기자
인천시 교육청 출입기자 인천 강화군 출입기자 인천 옹진군 출입 기사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