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 ]-?경로당 시설·장비 개선…?아늑한 쉼터로 탈바꿈 고양시 덕양구는 노인들이 경로당을 안전하고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마쳤다.
구는 지난해 전체 단독경로당?95개소에 대한 시설 일제조사를 실시,?우선순위에 따라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1억5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30개소의 경로당에 도배·장판,?싱크대,?옥상방수,?화장실공사 등 전반적인 시설 및 장비개선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 이상의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전하고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주교1경로당 등?4곳에 대한 예측하지 못했던 긴급보수공사 요청에 대해?2회 추경예산에 반영, 10월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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