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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31일 지방청을 비롯한 도내 24개 경찰서에 지방선거 경비상황실을 개소하고, 비상근무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경비체제로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투표용지 보관소, 투·개표소 경비와 거리유세 등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 할 예정이다.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각 지역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빈틈없는 선거경비로 보다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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