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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경북소방본부 긴급신고 공동대응 간담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5/16 [17:10]

경북지방경찰청‑경북소방본부 긴급신고 공동대응 간담회

편집부 | 입력 : 2018/05/16 [17:1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과 경북소방본부는, 16일 경북소방본부 회의실에서 긴급신고 공동대응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12·119 긴급신고에 대해 효율적인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신체 안전확보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양 기관 112·119 신고 관련 과장·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공동대응 사례와 가이드라인을 분석·공유하고 미흡한 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취객에게 폭행을 당한 구급대원이 사망한 사건 관련, 구급대원을 폭행 또는 난동을 부릴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초동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이고 엄정한 대응을 하기로 협의하였다.

경북지방경찰청 정식원 112종합상황실장은 “국민이 위급한 상황에 처 하였을 때, 양 기관의 112·119에 전화를 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만큼, 앞으로도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도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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