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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이어 대구에서 공동기자회견 하는 안철수-유승민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1/25 [18:40]

광주에 이어 대구에서 공동기자회견 하는 안철수-유승민

편집부 | 입력 : 2018/01/25 [18:40]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25일 오후 대구 북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6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민통합포럼 정책간담회 로봇산업 및 4차 산업혁명' 토론회에 이어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TK 지역의 자유한국당의 독주를 막아 내자고 말했다.
지난 23일 호남에 이어 대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이 독점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유권자들을 통합개혁신당 지지층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동서가 화합하는 정당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시도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이 어려움을 뚫고 제대로 된 정당을 만들면 대한민국의 자산이 되는 정당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대표는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신당이 되겠다"면서 "대구·경북에서 통합개혁신당으로 좋은 후보를 내고, 지역발전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좋은 정책을 낸다면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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