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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출마 이철우 의원, 바쁘다 바빠!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1/18 [17:35]

경북도지사 출마 이철우 의원, 바쁘다 바빠!

편집부 | 입력 : 2018/01/18 [17:35]


[내외신문=홍준기 기자] 경북도지사에 출마선언 후 한 달을 넘긴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쉴 새 없는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출마선언 한 달을 맞이하면서 경북 각 시군을 방문하는데 1만2천km를 내달리며 광폭행보를 보인 이철우 의원은 오늘 하루 동안만 5개 지역을 오가는 등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은 먼저 16일 아침 지역구인 김천의 개인콜택시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중교통체계 및 택시 이용객 확대 등에 대해 청취하고 교통정책에 대한 개선책을 요청받은 이 의원은 소중한 의견 감사하다며 정책반영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구에서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협회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전기공사와 관련한 현안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교환하며, 인사말을 통해 “신정부의 급격히 변화되는 에너지 정책에 따라 전기공사분야에도 많은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공사 관련 업계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영천에 이어 구미를 방문한 이 의원은 경북자연사랑 연합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등 구미지역의 자유한국당원과 시민들을 만나 애로 사항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이 의원은 오늘만 5곳의 지역을 오가며 바쁜 행보를 보이며, 이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제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서 경상북도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이철우 의원은 차기 경북도지사 후보에 대한 2018년 새해 지역 여론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경북도지사를 출마하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당협위원장 자리를 지난해 말에 모두 내려놓고 도지사 후보로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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