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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다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할 것

이승재 | 기사입력 2009/09/27 [07:39]

최선 다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할 것

이승재 | 입력 : 2009/09/27 [07:39]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26일?국회에서 처음 열린 공기업 취업특강에 참석,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해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오 의장은 취업이라는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며, 구직자들의 취업난을 반영한 이태백, 88만원세대 등의 신조어가 나오는데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나 최근 각종 경기지표가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는 등 금융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특강을 마련한 공기업이 적극나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아가 국회에서도 젊은이들의 꿈과 능력을 펼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춰 서민정책, 민생정책을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뚯을밝혔다.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주최로 열린 이번 공기업 취업특강에는 한국전력, KOTRA, 석유공사 등 11개 기업의 인사담당팀이 직접 나와 취업설명과 상담을 진행했다.

강 의원은 앞으로도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특강자리를 계속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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