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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1월 16일 오후 부산시에 설치된 해바라기센터 2개소를 방문,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의 수사·상담 및 의료를 지원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배 청장은 24시간 쉬지 않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성을 다해 세심한 손길로 피해자의 아픔을 보듬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현배 청장은 앞으로도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협조와 노력을 당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