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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112신고 출동 현장대응능력 강화 위한 워크숍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1/07 [16:56]

경북경찰청, 112신고 출동 현장대응능력 강화 위한 워크숍

편집부 | 입력 : 2017/11/07 [16:5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경찰청(청장 박화진)에서는, 7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현장대응능력 역량 강화를 위한 순찰요원과 112지령요원의『소통과 화합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지방청 112종합상황실과 경주, 포북, 포남, 구미, 경산, 안동 등 6개 경찰서 지역경찰 순찰요원과 112지령실 지령요원 24명이 참석하여 112신고 긴급성과 출동 필요성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편, 자유토론에서는 112신고접수와 출동하는 일선현장에서의 소통부재와 견해 차이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론과 스피치 강사를 초청하여 배려와 존중의 대화기술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

또한, 차량을 절취하여 도주하는 피의자를 112지령과 순찰요원의 총력대응으로 범죄 발생이후 7분만에 검거한 구미경찰서 진평파출소 김동준 경위와 112지령실 박준영 경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화진 경북경찰청장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사건·사고가 몰려드는 치안환경 속에서 112요원의 신속·정확한 접수·지령과 지역경찰의 초동조치는 사건 해결의 핵심 열쇠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가장 중요한 업무를 수행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경찰이 되어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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