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박화진 경북지방경찰청장은, 3일 오후 1시부터 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주요 고속도로 및 7번 국도를 중심으로 정체구간 등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9월 23일부터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추진중에 있으며, 연휴가 끝나는 10월9일(월)까지 교통정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헬기를 포함한 지 공 입체적 예방 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23일(토)부터 연휴기간 교통정체 완화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세심한 순찰 예방활동과 교통경찰 및 장비를 최대 활용하여 도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화진 청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관리와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운전자들도 운전시 안전수칙과 교통법규를 잘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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