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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아파트 관리소장 치안간담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9/20 [19:06]

대전둔산경찰서, 아파트 관리소장 치안간담회

편집부 | 입력 : 2017/09/20 [19:0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2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구청 담당자,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둔산경찰서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범죄예방을 위한 아파트 관리소장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에 실시한 1차 간담회 이후, 각 아파트에서 실시한 환경개선 사업성과에 대한 소개와 사업 추진 간 발생했던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석명절 침입 강·절도,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소개하고, 귀성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

아파트 환경개선사업은 경찰의 범죄예방진단, 주민대표회의 개선방안 토의, 합동진단을 통해 CCTV 증설, 주차장 비상벨 설치, 가로등 교체, 승강기 수리 등이 주요 개선사항으로 선정되어, 올해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심은석 둔산경찰서장은“범죄 없는 추석명절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둔산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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