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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 동부경찰서 대전역지구대(대장 최덕규)는,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와 합동으로 대전역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시설공단 직원 등 총 25여명과 함께 대전역 주변, 소제동 재개발구역 등을 순찰하며 학생들의 빠른 귀가를 지도하고 학교폭력 신고 요령 등을 홍보하였다.
대전역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비행청소년 선도 등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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