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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 공동체치안 활성화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9/18 [14:51]

대전중부경찰서, 공동체치안 활성화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

편집부 | 입력 : 2017/09/18 [14:5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경감 홍재구)는, 지난 15일 오후 8시경 중구 문창동 여성 자율방범대에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협력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대전지구대, 문창여성자율방범대 등 5개 협력단체 총 30명이 참석해 경찰청 주민밀착형 순찰 시책인‘탄력순찰’과‘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홍보하고, 관내 취약지역 등에 대한 의견청취를 통해 맞춤형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간담회에 앞서 지역치안에 애써준 모범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태경환 중부경찰서장은“주민과 함께 치안정책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주민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해 주민이 더 안심하는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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