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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서, 인터넷 물품사기 1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9/17 [11:14]

대전중부서, 인터넷 물품사기 1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7/09/17 [11:1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인터넷 카페에 허위 글을 게시하여 연락 온 피해자들로부터 돈만 입금 받아 가로챈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 수사과는, 17일 물품사기 혐의로 A씨(19세)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같은 방법으로 피해자 45명으로부터 16,372,000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처음부터 물품을 판매 할 의사가 없으면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구매자의 심리를 이용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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