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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기계 경비업체간 간담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9/14 [15:09]

대전둔산경찰서, 기계 경비업체간 간담회

편집부 | 입력 : 2017/09/14 [15:0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14일 기계경비업체 3곳의 대표자 및 담당자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과 경비업체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경비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9월 말부터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에 초점을 맞춰 경찰과 기계경비업체간의 업무공조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 방안 뿐 아니라,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에서는 침입 강·절도 등의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과 기계경비업체 합동순찰, 시민과 함께하는 둔지미 안심순찰, 협력단체(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 가시적 순찰활동 등의 다양한 협력치안활동을 실시하고, 현금호송업체 지도점검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심은석 둔산경찰서장은 “항상 각종 시설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비업체 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찰과 경비업체가 더욱 긴밀한 치안 파트너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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