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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12일 ‘유성선병원’과 신고 핫라인을 구축하고 응급환자 중 학대의심아동 발견시 신속한 신고를 촉구 하였다.
또한,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지원 강화와 추가 학대행위 방지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 강화에 나섰다.
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사회적약자인 아동에 대한 학대행위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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