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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양지구대, 학교폭력 예방 위한 합동순찰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9/12 [15:38]

대전가양지구대, 학교폭력 예방 위한 합동순찰

편집부 | 입력 : 2017/09/12 [15:3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대장 금기찬)는, 지난 11일 오후 7시 경 자양동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관과 자양동 남?여성 자율방범대 20명, 1365 자원봉사자 15명 등 35여명과 함께 자양동 우송중·고등학교 등을 순찰하였다.

개학과 함께 학생 간 접촉이 늘어나면서 학교폭력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학교폭력 신고 요령과 가해학생 선도·피해학생 보호 방안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양지구대장은“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의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학교주변 및 야간 청소년 운집지역 등을 지속적으로 순찰하여 적극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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