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김준호)에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인 ‘꿈꾸는 교실’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 참여하여 그림그리기를 통한 자기 심리상태를 살피는 시간 등 대상 학생들의 프로그램 이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대전둔산경찰서장이 오리엔테이션에 직접 참여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항상 꿈을 잃지 말고 바르게 성장해 줄 것’ 을 당부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둔산경찰서 김준호 여성청소년계장은 “자기의 잘못을 반성하고 고쳐나가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학교전담경찰관의 독자적인 활동만으로는 위기청소년 선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협업단체를 통해 학교폭력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에 적극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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