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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경감 이창우)는, 7일 오후 2시 관내 삼육중학교 1학년 21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경찰학교는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식으로 진행하면서, 과학수사, 경찰제복 및 장비체험, 시뮬레이션 영상 사격 등 다양한 경찰체험 학습도 실시하고 있다.
이창우 여성청소년계장은 “청소년들이 경찰체험을 통해 경찰관으로서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동시에 성폭력 예방에 힘쓰겠다.”면서‘앞으로도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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