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한 협력치안인프라 구축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는 지난 9월 7일 대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개최하였다.
당진경찰서 시민경찰학교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시민경찰 수료생158명이 경찰관과 함께 우범지역 순찰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여학생들을 괴롭히는 바바리맨을 검거하는데 기여하여 충청남도지방경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40명의 교육생들은 9월 한 달간 매주 2회 3시간씩 경찰업무 이해를 위한 이론수업과 합동순찰 등 실제 경찰이 하고 있는 업무를 교육받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하게 된다.
창우 서장은 “시민경찰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전한 당진을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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