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7일 신학기 친구사랑 주간을 맞아 새미래초등학교에서 학생,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안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학폭 방전! 우정 충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친구들과의 소통 및 친근감 형성을 위해 서로 하이파이브로 눈높이 인사를 하고 슬로건을 새긴 학교폭력예방 홍보물품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교사와 함께 학교주변을 순찰하며 취약지역 점검 등 안전 활동도 병행했다.

여성청소년계장은“9월을 신학기 초 학교폭력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범죄예방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