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경찰청에서는 금일 9월 6일 00:00 00:00 사이 중요 군장비 이동과 관련, 경북 성주군 초전면 일대 도로를 통제 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 지점은 칠곡 김천 간 4번 국도와 접하는 부상삼거리, 사모실삼거리 성주읍 초전면 용봉1리 간 905번 지방도 상 용봉1리 마을회관 앞이다.
이와 관련, 경찰에서는 軍 차량의 이동 종료시까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으로, 현장에서 공권력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고, 안전 펜스?의료인력 및 구급차 준비 등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우발 상황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사드 반대단체나 주민들께서도, 평화적 방법으로 의사표시를 해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경찰은 이번 사드 임시배치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의 심려를 끼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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