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둔산경찰서, 원어민 강사 대상 외국인 범죄피해 사례 설명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9/06 [16:41]

대전둔산경찰서, 원어민 강사 대상 외국인 범죄피해 사례 설명회

편집부 | 입력 : 2017/09/06 [16:41]


[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외사계(계장 신동식)에서는, 6일 오전 9시 30~11시30경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지역 체류 원어민 강사를 대상으로 범죄피해사례관련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설명회는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안전한 정착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폭행, 마약, 성범죄 등에 대한 법규들과 실제 피해사례 및 예방요령에 대해 교육하였다.

또한,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와 법규이해를 도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외국어 범죄예방 리플릿을 배부하여 범죄신고·제보를 독려했다.

둔산경찰서 외사계는 “앞으로도 체류외국인들을 위한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외국인들 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생활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