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범죄피해자 권익보호와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간 정책자문위원회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충남지방경찰청 2부장인 이은정 경무관을 위원장으로, 관련 기능 과장·담당관 8명과 병원장·교수 등 분야별 전문성 있는 민간 정책자문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는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 관련 주요정책을 심의하고, 추진사항을 분석·평가 및 발전방향을 협의하는 등 피해자보호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은정 피해자보호추진위원장은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피해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해자보호 정책을 총괄하고 추진 동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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