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서울시] 서울 청소년 노동인권 지역단위 네티워크 발족식열어

김유신 사회부 | 기사입력 2017/09/02 [16:24]

[서울시] 서울 청소년 노동인권 지역단위 네티워크 발족식열어

김유신 사회부 | 입력 : 2017/09/02 [16:24]


[내외신문=김유신기자] 오늘 오후 2시에 서울시 서소문2청사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 청소년 노동인권 지역단위 네티워크 발족식이 열였다. 이자리에는 서울시교육청관계자를 비롯하여 150여명의 청소년 노동인권의 발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청소년 노동이 엄연한 노동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실습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며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죽음에 몰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노동인권의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던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했다고 공군자 준비위원장은 말했다. 서울지역의 10개의 활동가들이 모이고 회의하기를 수차례 오늘 드디어 서청지넷(서울 청소년 노동인권 지역단위 네티워크의 약칭)으로 발족식을 하게 되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