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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이 “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 협력단체로 들어가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여성들 역량강화 위해 뛰기 시작하였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30 [09:59]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이 “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 협력단체로 들어가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여성들 역량강화 위해 뛰기 시작하였다

편집부 | 입력 : 2017/08/30 [09:59]


[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전. 현직 여성 국회의원 모임인 한국여성의정에서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할 여성인재를 양성하고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유권자로서 정치의식문화 향상을 위하여 서울 등 6개 지역별로 “여성의정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원장, 황인자 19대국회의원)”는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 이섬숙)이 협력단체로 같이 진행하고 있다.
“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는 서울 및 수도권 여성정치지망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각 분야의 최고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1단계 기초 및 2단계 심화 교육을 10강의 수업과 디베이트특강 및 디베이트실습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8월 26일~9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첫 시작으로 8월 26일(토) 개학식 및 3강의 수업이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첫 날 개학식은 이섬숙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중앙회장 공동대행)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 황인자원장의 개회사,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인 이연숙 전 정무장관(국회의원)과 4분의 공동 대표 중 나경원국회의원, 박영선국회의원 두분이 참석해 축사를 하였고, 신명사무총장(17대 국회의원)등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다.
전현희 국회의원(강남을)께서도 첫째 날 수업이 끝날 즈음 참석해 축사를 해주셨다.
3단계 전문교육은 내년도 지방선거에 나갈 여성후보들 대상으로 1·2단계(기초 및 심화) 교육 이수자에게 우선 제공되며 내년 1월 중 진행 예정이다.
한국여성의정 아카데미의 교육목표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교육의 기회 확대, 차세대 여성정치인으로서 여성주의적 의식과 성인지적 가치관 함양, 풀뿌리 정책에 대한 이해, 성인지적 정책 제언을 위한 역량 강화, 정책의사 형성을 위한 토론 역량 강화이다.
서울아카데미 교육 내용을 보면, 여성정치 참여의 필요성(남녀동수 정치의 이해), 여성정치인의 자질과 리더십(여성정치 리더십)젠더 시각에서 바라보기(입법, 정책, 예산 등), 헌법과 기본권에 대한 이해, 지방자치제도와 지방의회의 역할,대한민국 여성정치의 변화와 개혁과제, 선배 여성정치인과의 만남, 의회 디베이트 토론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 협력단체인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 이섬숙)은 1973년 5월 3일 창립되었고 현재 16지부(올8월에 성동지부도 창립), 서울청년연맹, 서울청소년연맹이 있으며 강서, 도봉, 은평지부 등 창립 또는 회장 취임을 준비 중이다.?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공천 30%를 주장해 온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6월 12일 우리나라 최초의 정치관련 여성단체로 출범하였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유권자운동과 여성의 정치참여확대운동을 통해 여성의 권익신장과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 중앙본부와 전국광역시도에 17개 지방연맹, 시군구에 150개 지부, 청년연맹, 다문화연맹, 청소년연맹회원을 둔 전국 조직이다.?
서울연맹회장과 중앙회장 공동대행을 맡고 있는 이섬숙 회장은 “ 대통령선거기간에 문재인후보께 제가 직접 남녀동수내각 실천을 약속받았는데 그나마 지키려 노력 하는 게 보여 다행입니다. 그런데 우리 단체에서 여성 공천 30%를 주장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30%가 권고사항 이라는 게 분통이 터집니다. 내년 지방선거 전에 여성공천 30%를 권고조항이 아닌 꼭! 강제 조항으로 법제화를 하기 위해 추진 중입니다.?

여성인재가 없어 30%를 못한다는 소리가 안 나오도록 그에 맞게 여성들 인재양성에도 노력중입니다.” 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에서 활동을 원하는 분은 서울연맹 사무국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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