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유성경찰서, 드론 도촬 범죄 대응 훈련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29 [15:22]

대전유성경찰서, 드론 도촬 범죄 대응 훈련

편집부 | 입력 : 2017/08/29 [15: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양명희)는, 29일 오전 드론 도촬범죄 대응력 강화를 위한 관련기능 합동 (FTX)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원룸촌 등 주거지역에서 드론을 이용한 몰카 신종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실시되었다.

 

 

양명희 여성청소년과장은 “드론 도촬 범죄는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인식하기 곤란하고, 현장에 증거가 남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피해 신고시 즉각적인 초동조치가 중요하므로 지역경찰은 물론 관련기능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서는 지난 8. 18. 대전드론봉사대와 MOU를 체결하고 드론 도촬범죄에 총력 대응하기 위한 협업체제를 구축하였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