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손녀들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는 지난 21일 2층 소회의실(상록홀)에서 여성청소년과장, 재향경우회장, 대한노인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여성청소년계장,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추가 선발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등·하교길 아동안전과 노인일자리 창출’ 이라는 효과를 토대로 이번 추가 선발 심사위원회에서 12명이 선발되어 총 44명이 근무하게 된다. 앞으로 이들은 당진 관내 초등학교에 2인1조로 배치되어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당진경찰서는 추가로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통해 역할을 향상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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