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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지하철역 경찰출장소에서 카메라등이용촬영(몰카)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시청역 등 6개 지하철역장이 참석, 지하철 몰카촬영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성범죄 사건 발생시 신속한 신고체제와 피해자 보호활동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록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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