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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꿈꾸는 교실’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17 [16:07]

대전둔산경찰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꿈꾸는 교실’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7/08/17 [16:0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2일간 비행청소년 선도를 위한 자체선도프로그램 ‘꿈꾸는 교실’을 운영했다.

이틀간 실시한 선도프로그램은 그림그리기를 통한 자기 심리상태를 살피는 시간 등 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대상 학생들의 프로그램 이수 집중도를 높였다.

이번에 3회째 실시한 선도프로그램 ‘꿈꾸는 교실’은 경미범죄 소년범, 학교폭력 가해 학생, 비행행위 청소년, 학교장이 의뢰한 교내 비행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그림을 이용한 심리상태 알아보기뿐만 아니라 자기통제프로그램, 분노조절 프로그램, 경찰서 견학, 범죄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둔산경찰서 김준호 여성청소년계장은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경찰서 간 협업을 통해 청소년 비행 행위 예방에 적극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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