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 경무계(계장 여신구)는, 9일 지하철 내 전광판을 활용, 성범죄 예방법에 대한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광판 이용 성범죄 예방법은 지하철 이용 승객들에게 이해를 돕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이미지 2컷의 동영상을 하루에 약 484회 전광판을 통해 송출된다.
또한, CMB지역채널 하단 스크롤 자막을 통해서도 안전한 피서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동부경찰서 여신구 경무계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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