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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형사과에서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휴대용 IT기기 불법취득?유통사범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8일 밝혔다.
둔산경찰은 관내 SK텔레콤 중부본부를 방문하여 관련 범죄 예방에 대한 정보 공유?공조를 협의 하였다.
중점단속대상으로는 스마트폰?노트북?태블릿PC?이동식 저장장치 등 휴대용 IT기기 강?절도, 점유이탈물횡령 행위, 휴대용 IT기기 보관 개인정보 유출 및 금품 갈취,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 앱을 이용한 불법거래, 해외 밀수출 등이다.
경찰은 “스마트폰 및 휴대용 IT기기 분실은 제2차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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