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이창우)는, 7일 오후 1시 하계방학을 맞아 관내 운동부에 대한 전면적인 전수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운동부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선·후배 간의 학교폭력 실태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선·후배간의 지나친 관습과 체벌행위는 엄연한 학교폭력으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사안임을 당부했다.
여성청소년계장 이창우는 혹시라도 존재할지 모르는 운동부내의 지나친 체벌 등 문제점을 밝히고 교육을 통해 미연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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