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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서, 탐지장비 이용 지하철 화장실내 몰카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04 [20:19]

대전둔산서, 탐지장비 이용 지하철 화장실내 몰카 점검

편집부 | 입력 : 2017/08/04 [20:1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4일 관내 지하철역 공중화장실내 몰카 설치여부에 대한 점검 및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몰카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스마트폰 등 초소형?위장형 카메라를 통한 몰카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탐지장비를 활용 지하철 공중화장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둔산 경찰 관계자는 “몰카 촬영자를 근절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하여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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