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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서, 1366센터와 젠더폭력 근절 캠페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03 [17:19]

대전서부서, 1366센터와 젠더폭력 근절 캠페인

편집부 | 입력 : 2017/08/03 [17:1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이창우)는, 3일 오후 2시경 용문 지하철역 내에서 여성긴급전화1366센터와 젠더폭력 근절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몰래카메라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형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직접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안감, 경찰관에게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기재하여 소(통하는)나무 그림을 완성하며 젠더폭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또한 몰래카메라 예방법, 신고방법 안내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였다.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여름철 불청객인 몰래카메라를 근절하기 위해 예방?홍보활동과 더불어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성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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