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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3대 치안정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02 [16:17]

대전서부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3대 치안정책” 추진

편집부 | 입력 : 2017/08/02 [16:1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경감 이창우)는, 2일 오전 10시 30분경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3대 치안정책 추진을 위해 각 기능별 추진위원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3대 치안정책은 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 대책, 청소년 보호 등 사회적 약자 전반에 이르는 치안종합대책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추진사항 점검 및 기능간 협의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17. 07. 24(월)~10. 31(화)까지 100일간 추진하여 여성?청소년 대상 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자에 대한 보호활동도 함께 추진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배인호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는 매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여성?청소년?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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