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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추진본부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7/28 [19:04]

대전둔산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추진본부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7/07/28 [19:0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28일 여성·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추진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본부의 운영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민생치안 역량 강화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따른 것으로,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젠더 폭력’을 중심으로 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전반을 아우르는‘3대 치안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추진본부는 먼저 여성 상대 범죄 근절을 위해 10월 말까지‘여성폭력 근절 100일’계획을 추진하여, 몰카 등 성범죄 집중 단속, 데이트폭력 단속 강화, 가출청소년 성매매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사회적 약자 보호는 경찰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범죄 예방과 검거에도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자체·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로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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