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도마지구대(대장 박성윤)는, 지난 25일 도마1동 남·여성자율방범대원, 지구대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빈집털이, 차량털이 등 각종 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고, 창문열림경보기 100여개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날 합동순찰에 참여한 박성윤 도마지구대장은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경찰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야간 거점근무 및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