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소영)이 지난 1일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시선’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7명으로 구성된 ‘시선’은 청소년 기자로서 사회적 이슈가 되는 현장취재는 물론, 사진촬영 및 기사쓰기를 통한 신문 발간 등 청소년 대중매체의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김소영 센터장은 “청소년이 세상에 대해 함께 보고, 듣고, 느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동아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업, 자립 및 자기계발,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 총 309명이 기관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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