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 부시장을 비롯한 각분야 고위공무원 100여명이 아시아 선도도시 서울을 서울의 선진정책 노하우를 전수받고 또 본국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라고?시는 밝혔다. 방콕시 대표단은 때라촌 마노마이피불(Teerachon Manomaiphibul) 말리니 수카베줘라킷(Malinee Sukavejworakit) 등 2명의 부시장이 각 그룹의 대표를 맡고, 교통, 소방, 도시계회국장 등 고위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서울의 ?교통 ?환경 ?IT ?교육 ?의료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과 시정결과물을 둘러본다.? 먼저 서울데이터센터를 방문해 4년연속 전자정부 1위를 차지한 서울의 체계적인 전자행정을 살펴보고, △청계천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서울 종합방재센터 △중랑물재생센터 등을 둘러보며 본국에 적용할 정책들을 찾는다. 한편 방콕시와 서울시는 2006년 6월에 자매도시협력 체결 후 매년 양도시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김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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