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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3대 반칙 T/F팀 회의 개최

강봉조 | 기사입력 2017/04/14 [16:28]

당진경찰서, 3대 반칙 T/F팀 회의 개최

강봉조 | 입력 : 2017/04/14 [16:28]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는 4월 14일 10:00경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팀장 등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반칙 행위 근절을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된 회의에서는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기능별 중점 추진 사항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3대 반칙행위란 첫째로 안전비리와 선발비리, 서민갈취인 생활반칙, 둘째로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인 교통반칙, 셋째로 인터넷 먹취, 보이스피싱·스미싱,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 등 사이버반칙을 뜻하는 것으로 경찰은 지난 3월 7일부터 내달 5월 17일까지 100일간 서민 갈취 등 국민의 신뢰를 저해하는 반칙행위를 근절하고 바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장창우 당진경찰서장은 “우리 사회의 민생안정을 해하는 반칙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남은 기간에도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정의롭고 공정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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