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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경북 상주 김영태 후보 전폭 지원에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4/07 [21:20]

서영교 의원,경북 상주 김영태 후보 전폭 지원에 나서..

편집부 | 입력 : 2017/04/07 [21:20]


경북 상주가 고향인 서영교의원(서울 중랑갑, 재선)이 7일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인 상주를 찾아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은 4.12 재보궐선거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구로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의 지원을 위해 서영교 의원이 발벗고 나섰다.
서영교 의원의 이번 방문은 지난 달 28일 김영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인 4월 1일에 이어 벌써 세 번째로 상주지역의 가장 큰 시장인 상주장에서 유세를 비롯하여 골목골목을 누비며 지역주민들을 가까이 만나고 있다.
지난 1일 방문에서는 상주 함창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고, 오후에는 프로축구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약 3천여명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어 저녁에는 김영태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부겸의원과 함께 실버체육인과의 간담회에 초청받아 김영태후보가 당선되면 국회에서 제대로된 정책, 예산폭탄을 만드는데 같이 돕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서영교의원은 자신이 태어난 경북 상주 모동면을 직접 찾아 동네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었는데, “상주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있는 상주의 시민운동가 김영태 후보에게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호소하며, “김영태 후보를 도와 제 고향 상주가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또 유세차에 올라 “정권교체의 시발점은 바로 경북 재선거”라고 강조하며, “경북에서 유일한 야권 국회의원을 선택해달라”고 진심어린 유세를 펼쳐 지역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서영교의원을 비롯하여 김부겸, 홍의락, 김현권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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