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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청년, 동아리 연합 ‘청춘등대’로 뭉친다

김민정 | 기사입력 2017/03/31 [22:20]

대구경북 청년, 동아리 연합 ‘청춘등대’로 뭉친다

김민정 | 입력 : 2017/03/31 [22:20]


[내외신문=김민정 기자] 동아리들 간 연대 활성화의 정점에 ‘청춘등대’가 섰다.?
30일 대구경북 동아리연합 모임인 청춘등대는 대구광역시 소재 푸른방송 아트홀 지하 1층에서 ‘청바지(청춘이 바라는 지금) 행복강연회’를 진행했다.
대구광역시 체육회와 대구청춘문화발전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청춘들의 진짜 행복을 찾아줌과 동시에 그 가치를 또 다른 청춘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개최됐다.
‘행복’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회에는 청년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아울러 러버레인의 특별공연과 ▲청춘공방(캘리그라피) ▲물빛(수채엽서) ▲하덕(캐리커쳐) 동아리 등이 함께 참여 많은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청춘등대’는 대구경북권 청년동아리들의 연합회로서 동아리 간 소통을 통한 재능융합을 선도, 청춘들만의 자생문화를 창출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춘들아 모여라, 세상 한번 바꿔보자’를 슬로건으로 명명한 가운데, 대구경북권 크고 작은 80여 개의 동아리들이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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