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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최명호 경위 ‘대한민국 공무원賞’ 수상 경감 특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3/08 [14:03]

경북경찰청, 최명호 경위 ‘대한민국 공무원賞’ 수상 경감 특진

편집부 | 입력 : 2017/03/08 [14:0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경찰청(청장 박화진)에서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제3회「대한민국 공무원 賞」시상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한 형사과 최명호 경위가 경감으로 1계급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8일 경북경찰청은 특진자 및 가족, 동료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대한민국 공무원 賞」수상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실시하였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시책에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 포상하는 제도로 최명호 경감은 13년 전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교통사고로 위장해 남편을 청부살해한 아내 및 공범 4명을 검거하는 등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대한민국 공무원 賞」을 수상했다.

박화진 청장은 이자리에서 “이번 특진을 자기발전을 위해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고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경찰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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