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9일부터~21,(10:00∼14:00, 4회)까지 권역별 경찰서 회의실(안동·경산·구미·포남서)에서 ‘긴급신고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은 경북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박영수), 경북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오범식), 지자체 CCTV통합관제센터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공유와 협업 긴급신고 현장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관계기관 間 공동대응 현황, 우수·미흡사례 등 관련업무 소개, 주취자 등 비응급환자 조치,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범죄의심 장면 포착시 영상정보 전송방법,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기관 間 상황공유 등 효과적인 긴급신고 현장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관계기관 間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경북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박영수)은 “긴급신고 현장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선 관계기관 間 협업이 매우 중요하며 적극적인 협업을 위해 경찰에서도 적극 협조 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