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과장 총경 김성수) ‘ICT 행복 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선린애육원’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ICT 행복 나누미 봉사단’은 컴퓨터 점검?수리와 키보드?마우스 등 소모품 교체 등 경찰이 갖고 있는 정보통신분야 재능을 기부하였다.

또한, 봉사단원들이 정성을 모아서 준비한 위문품과 기념품을 원생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경찰의 마음과 정을 함께 전해 주었다.

경북경찰 행복나누미 봉사활동은 2014년부터 정보통신기술과 재능이 필요한 도내 15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ICT 행복 나누미 봉사단’팀장인 신인철 정보화기획계장은 “경찰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베풀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게 되어 보람이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실천하고 싶다고”했다